“코스모뷰티 베트남전시회 참가 후 첫 화장품 수출물량 선적”
지난 4월11일부터 13일까지 베트남 호치민 Saigon Exhibition & Convention Center 에서는 cosmobeaute Vietnam 미용박람회가 개최되었다. (주)레드미(대표 안성인)가 2012년 COSMOPROF ASIA 홍콩에 이어 2번째 참가한 화장품 해외전시회이다. 세계23개국, 150여개의 업체가 참여하는, 홍콩 다음으로 아시아의 최대 규모라 할 수 있는 미용 박람회로 이번 전시회에서는 한류의 영향에서인지, 드라마에 나오는 연예인들처럼 한국 여성들의 피부를 닮고 싶어 하기에 유독 한국 화장품들이 현지인들에게 많은 인기가 있음을 실감할 수 있는 자리였다.
화장품 마케팅을 담당하는 박소영 대리는,
“작년 가을 홍콩미용박람회에서 만났던 베트남 바이어를 올해 베트남전시회에서도 만날 수 있었다. 그 바이어는 베트남에서는 한국산 화장품이, 특히 미백 기능성 화장품이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말했다. 전시회가 끝난 후, 베트남 바이어가 요청하여 한국에 직접와서 당사를 방문 하였다. 2012년의 새 브랜드 ‘라인리시’ 7종 제품을 소개하며, 화장품 생산 공장도 함께 가보았다. 공정을 견학한 난뒤 만족했는지 다른 샘플 및 ODM에 대해서는 다시 협의하기로 하고 돌아갔다.”
2013년 6월, (주)레드미는 홍콩으로 ‘라인리시’ 라인 중의 레그 슬리밍 겔을 최근 수출하였다. 화장품 수출은 각 나라마다 다른 위생허가절차와 준비해야 할 서류들, 그리고 FTA 발효 건으로 까다로운 편이지만, 홍콩은 이에 비해 통관이 훨씬 수월한 편이다. 이렇게 해서 (주)레드미는 홍콩에 해외바이어의 또 다른 끈이 생긴 셈이다. 향후 재오더와 물량확대가 예상된다.
박소영 대리는,
“지속적인 해외전시회 참가와 끊임없는 바이어들 간의 컨택이 가장 중요하다”고 말했다. 물론, 한 번의 컨택과 만남으로 수출이 이루어지는 것은 드문 일이며, 장기적인 비즈니스를 위해서는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한발 앞서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. 더불어, “하반기에는 타국의 해외바이어 탐색으로 신규 가망 바이어 증가와 더 많은 수출물량을 기대하고 있다.”고 전했다.
편집.발행 윤수만 / 美를 만드는 인터넷신문 코스미디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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